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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플러스
크리스마스 연휴 마지막 날, 셋째 처형 조카들로부터 초대를 받았습니다. 동서형님, 집사람, 나, 조카까지 생일이 겹쳐 같이 생일파티를 하였습니다. 조카들이 챱스테이크와 치즈볶음밥을 만들어주고 아이스크림 케익으로 추카추카하는 하루였습니다.
크리스마스임에도 출근해야 하는 아내를 영등포에서 월계까지 태워주고 왔습니다. 월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너무나 많은 쇼핑 인파에 놀라고 돌아와서 마이스파이 영화를 보며 하루를 지냈습니다.
오전에 경기도 광주 기업체 방문하여 경영지원 컨설팅 협약을 제안하였으며 강마을다람쥐식당에서 들깨칼국수와 전병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강가를 산책하니 경치가 너무 쾌청하고 갖가지 조형물이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집에서 크리스마스케익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연일되는 지방출장을 잠시 멈추고 직원들과 서울 구룡포 식당에서 코다리찜과 도루묵탕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저는 간단히 막걸리도 한잔 하고요 그리고 맞벌이 하는 아내를 위해서 코스트코에서 간식도 사고 롯데마트에서 편안한 간이의자도 사는 하루였습니다.
동트는 겨울하늘을 바라보며 화성에 고용지원금 및 정부자금 기업체 미팅을 나갔습니다. 대기업 출신 대표님은 스마트하게 층간 소음 방지 특허품을 보여주시며 경영지원 협약을 하셨습니다. 대표님 및 임직원의 퇴직금을 저희 회사에 맡기기로 하셨으며, 기업전반의 컨설팅을 의뢰하셨습니다. 바쁜 시간에 휴게소에서 김밥 먹으며 서울에 올라와서, 교보생명 법인영업 특강을 진행하는 하루였습니다.
코로나로 세상이 멈춰질 것 같지만 기업컨설턴트의 하루는 여전히 바쁜 것 같습니다. 오전에 서울 서초 업체 2곳을 방문하여 경영지원솔루션 협약 및 법정의무교육 제안을 하고 맑은 하늘을 위로 삼아 인천 업체를 방문하여 기업자금 회의를 하고 힘든 하루를 오징어 소면으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