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원플러스

점심시간에 만난 벽화의 정겨움과 정겨운 굴뚝과 함께 급히가는 소방차도 있고 소박한 골목거리도 함께하며 부산진사장네 식장에서 김치찜으로 저녁을 함께하는 하루였습니다.

일요일임에도 교육받아야 할 강좌가 있어, 아침 일찍부터 금천구 대륭포스트타워5차에서 고용장려금 특강을 하루종일 듣는 하루였습니다.

토요일 아침 백색 일출을 뒤로 하고 본부장과 함께 스크린골프 운동하러 갔습니다. 짜장면 내기를 이겨서 옥문중식당에서 황금쟁반짜장을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우리들교회 목자님이 추어탕을 사주셔서 맛있게 식사하는 하루였습니다.

2월 첫 출근에 출발조회도 하고 첫달 출발에 있어 교육도 받고, 고객 관리도 하고 내일 미팅 준비도 하는데 대표님이 식사하자고 하셔 가리비와 굴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중소기업경영지원단 신인입문교육과정에서 나이스알리지 기업분석보고서 활용법을 마지막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길가를 유유자적한느 고양이처럼 여유로운 퇴근을 하는 하루입니다.

폭설로 거기라 꽁꽁 얼었지만 단체보험 계약을 위해 서울 강남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서울 강남 간 김에 아내가 사고 싶어하는 스타벅스 커피잔도 사서 돌아오는데, 영등포공원의 눈위에 쏘는 레이저 안내문이 센스가 있네요.

2020년 마지막 하루를 보내며 선릉에 계신 선배님을 보고 왔습니다. DNA솔루션과 혼자수 작가 이용주 작품을 보는 기쁜 날이고, 올해 마지막 회사 송년회를 사무실에서 조촐하게 보낸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