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원플러스

월요일 아침 폭설 예고에도 안산에 있는 업체에 미팅이 잡혀 새벽부터 부지런히 출발했습니다. 미팅을 잘하고 돌아오는 길에 함박눈이 많이 내리고 귀가하는 야경이 아름답네요.

폭설로 거기라 꽁꽁 얼었지만 단체보험 계약을 위해 서울 강남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서울 강남 간 김에 아내가 사고 싶어하는 스타벅스 커피잔도 사서 돌아오는데, 영등포공원의 눈위에 쏘는 레이저 안내문이 센스가 있네요.

어제 내릴 폭설로 인해 성수동 기업체 고용지원금 미팅을 가는 길이 완전히 살얼음판이었습니다. 버스를 잠시 기다리지만 귓볼이 금세 얼어붙네요 그래도 유전자 검사도 하는 날이어서 선릉에 가서 선정을의 경치를 바라보니 마음이 편안하네요^^